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나타냈다.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자 일단 다음 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단계씩 내리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