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시민단체의 서울 아닌 시민의 서울로”

나경원 “시민단체의 서울 아닌 시민의 서울로”

with 2021.02.13 15:11

0003163429_001_20210213151108599.jpg?type=w647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단체의 서울이 아닌 시민의 서울을 돌려드리겠다"며 공언했다.

나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시청이, 시장의 대권 프로젝트를 위한 '친위 조직'으로 전락해버렸다"고 질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 예비후보는 먼저 "공무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서울시 공무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문화를 바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