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전국 최초 임산부·신생아 대상 ‘안심보험’ 추진

안산시, 전국 최초 임산부·신생아 대상 ‘안심보험’ 추진

with 2021.02.15 11:22

0003163705_001_20210215112149766.jpg?type=w647

 

경기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생활안전보험을 지원하는 '품안愛 안심보험'을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추진되는 품안愛 안심보험은 지난 2월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기간 내에 임신확인일이 포함된 임산부와 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안전보험이다.

보험 대상자는 안산시 거주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내역이 등록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