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설 연휴 일가족 모임을 한 6명을 비롯해 19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경남 2056번 환자와 가족 7명이 지난 11∼12일 부산 남구 부모 집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5명이 잇따라 확진됐다.경남 2056번이 지난 13일 먼저 확진됐고, 이어 나머지 5명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