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15일 오후 3시 기준 괴안동 영생교인 승리제단에서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영생교 확진자들은 80대 1명을 비롯해 60대 3명, 50대 6명, 30대 1명으로 확인됐다.오정동 오정능력학원에서 발생한 기존 42명과 영생교 관련 91명을 포함해 2개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3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