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박이여”…LS 차기 총수 유력 구자은, LS엠트론 살릴까

“아, 동박이여”…LS 차기 총수 유력 구자은, LS엠트론 살릴까

with 2021.02.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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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차기 총수로 유력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미래 사업 매각 이후 최근 3년간 적자를 내면서 시험대에 올랐다.

LS엠트론은 2017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당시 동박·박막사업부를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에 3000억원에 매각했다.

이후 KKR은 LS에서 인수한 동박사업부를 1조 2000억원을 받고 SK그룹에 다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