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에 대항하기 위해 민주 진영이 구성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가 로힝야족과 힘을 합치기로 했다.NUG는 "미얀마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주겠다"며 "방글라데시에 있는 로힝야족 난민을 자발적으로 안전하게, 존엄성을 지키면서 조속히 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다.군부에 의해 감금된 아웅산 수치 고문의 경우 앞서 로힝야족에 대한 차별과 박해, 미얀마군에 의한 '인종청소'를 묵인 또는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