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대로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실제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4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