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 표창장과 상장을 전통한지로 제작한다.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주최한 한지정책협의체에서 제기된 한지업계 요청에 따라 장관 명의 상장 등을 전통한지로 제작하는 내용을 담은 '장관포상 업무 지침'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문체부는 방명록과 상장 등 공공 소비 물품도 전통한지로 제작해 대사관과 문화원에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