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수한 미국의 플라잉카 제조업체 테라퓨지아가 2022년 세계 최초의 플라잉카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중국 지리자동차가 인수한 테라퓨지아의 '트랜지션'은 미국 연방항공국이 경량항공기로 분류해 승인한 최초의 플라잉카다.날개를 펼치면 비행기로, 접으면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되는 트랜지션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와 프로펠러 구동 항공기 기술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