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까지 4차 재난지원금 대상 확대 <서울신문 2월 15일자 2면>를 공식화했다.다만 홍 부총리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재확인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