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지난해 2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S20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75만원까지 높아졌다.이에 따라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모두 받았을 때 해당 모델의 실 구매가는 출시 2년 만에 1만원도 안되는 가격인 6200원으로 내려갔다.KT 역시 지난달 7일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실 구매가를 19만원대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