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감염세가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531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412명보다 119명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