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북극에 머물러야 할 극 소용돌이가 남하하면서 북반구 곳곳에서 이례적인 폭설이 관측되고 있다.이어 지난 주말부터 16일까지 눈을 보기 어려운 그리스 아테네가 설경으로 바뀌었다.그리스 북부나 산악지대에선 눈이 흔하지만, 아테네에서 눈은 드문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