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NST 이사장 늦지 않게 선임"…일부 후보 놓고 잡음

임혜숙 "NST 이사장 늦지 않게 선임"…일부 후보 놓고 잡음

with 2021.07.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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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선임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후보를 놓고 잡음이 나오고 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NST 이사장 3배수 후보가 추려졌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 내에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직전 NST 이사장이기도 했던 임 장관은 "NST 이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량은 출연연의 현황과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어떤 성과를 올려야 할지 비전과 방향성을 잘 제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