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이 "서울의 배후도시로 시작한 광명을 '지속 가능한 경제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천명했다.현재 시는 광명동굴 주변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광명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광명문화복합단지 개발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56만㎡에 새로운 자연·문화·관광·쇼핑·주거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