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 생후 두달 아들과 국회 동반 출근 "아이동반법 조속 처리돼야"

용혜인 의원, 생후 두달 아들과 국회 동반 출근 "아이동반법 조속 처리돼야"

with 2021.07.05 15:39

0004819342_001_20210705153904904.jpg?type=w647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5일 '생후 59일' 아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로 동반 출근했다.

용 의원은 예방 이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 부의장을 만나 제가 대표발의한 '국회 회의장 아이 동반법'의 조속한 상정과 처리를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 임기 중 출산하는 의정활동을 지원한다"며 "이 법 통과를 계기로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지방의원들도 출산·육아와 의정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지원제도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