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던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이 지난해 3년 만에 감소했다.외국인들의 국내 채권투자도 늘어나면서 순대외채권도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감소했다.19일 한국은행의 '2020년 말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은 4414억 달러로 1년 전 5009억 달러보다 595억 달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