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46명, 나흘 만에 400명대로 뚝…‘재확산 위험 여전’

신규확진 446명, 나흘 만에 400명대로 뚝…‘재확산 위험 여전’

with 2021.02.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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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46명으로, 나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9명, 경기 161명, 인천 35명 등 수도권이 315명으로, 전날보다는 81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