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학기 등교 확대 방침을 재확인했다.앞서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생은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특수학교도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 자율적으로 밀집도 적용 여부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