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1'에서 차기 갤럭시워치에 탑재되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WC 개막일인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생태계·새로운 워치 경험·모바일 보안'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MWC 홈페이지 세션 소개 항목에서 "개발자와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스마트워치를 재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