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발 ‘800만원 연봉인상’ 도미노…“네카라쿠배에 인재 안 뺏기겠다”

넥슨발 ‘800만원 연봉인상’ 도미노…“네카라쿠배에 인재 안 뺏기겠다”

with 2021.02.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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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의 전 직원 800만원 연봉 인상 선언이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일부 직원들이 주 52시간을 위반하며 근무했다는 주장을 한 크래프톤은 '직원 달래기'를 위해서라도 연봉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넥슨 발' 연봉 인상 도미노가 심화되는 것은 개발자들이 갈수록 귀한 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