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나왔다.지난 10일과 11일 각각 확진된 명천탕 이용자 2937·2961번의 지인이나 가족 등 4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중구 송산노인전문요양원,해운대구 안심노인요양시설,기장병원에서는 정기추적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