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26일 개장...축구장 13개 면적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26일 개장...축구장 13개 면적

with 2021.0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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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새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을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대백화점그룹의 50년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한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더 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키울 방침"이라고 했다.

현대백화점으로서는 2002년 목동점 이후 19년 만에 처음 여는 서울 지역 점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