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권을 지렛대 삼아 중국 압박을 가속화하고 있다.서구 국가들도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을 몰아붙였다.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왕 국무위원의 연설에 대해 "약탈적 경제행위와 불투명성, 국제합의 준수 실패, 보편적 인권 탄압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는 중국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