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혼자 몰던 차량 뒤집혀 여러 군데 다쳐 “수술 중”

타이거 우즈 혼자 몰던 차량 뒤집혀 여러 군데 다쳐 “수술 중”

with 2021.02.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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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23일 아침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우즈가 몰던 차량이 전복돼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밝혔다.

우즈는 다리에 복합 부상을 입었다고만 밝혔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