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했다.경남-경기 설 명절모임과 관련해 총 7명이 감염됐고 전남 무안군의 명절 가족모임,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온천과 관련해서도 누적 확진자가 각각 19명, 7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