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내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한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구매했다고 25일 밝혔다.CNBC 방송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주 각종 수수료를 포함해 개당 평균 5만 2765달러에 비트코인 1만 9452개를 추가 매수했다.이에 이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9만 531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