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따라 달라지는 ‘평균 음주량’

직업 따라 달라지는 ‘평균 음주량’

with 2021.02.2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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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대 맞춤의학연구센터, 의약안전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직업에 따라 평소 음주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건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학' 2월 24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2010년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사람들 중 직업을 가진 40~69세 남녀 10만 817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술 소비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의 폭음 가능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