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새끼 돌고래 콧잔등에 이고 슬퍼하는 어미 돌고래 (영상)

죽은 새끼 돌고래 콧잔등에 이고 슬퍼하는 어미 돌고래 (영상)

with 2021.02.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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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죽은 새끼 돌고래를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고 콧잔등에 이고 다니며 슬퍼하는 어미 돌고래의 모습이 목격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죽은 새끼를 차마 떠나 보내지 못하는 어미 돌고래의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

센터 매니저인 잔 티어니에 따르면 어미 돌고래 크래커는 이 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돌고래로 올해까지 총 4마리의 새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