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고급 호텔이 이른바 '소독약 생수' 논란에 휘말렸다.뤼씨는 "맞은편 방에 머물던 장모가 생수 맛이 이상하다고 하더라. 냄새를 맡아보니 소독약 냄새가 강하게 풍겼다"고 밝혔다.이어 "장모가 마신 생수를 들고 호텔 프런트로 가 항의했다. 생수 냄새를 맡은 직원도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인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