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전남 신안군에 2030년까지 48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이에 현대제철은 해상 풍력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해상풍력 특화 후판 소재 개발 및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현대제철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유럽 주요 국가와 대만 등에 해상풍력의 하부 구조물용 후판을 공급했으며 인도와 터키 등에는 타워용 후판을 공급하는 등 14만톤 이상의 해상풍력용 후판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