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용인 제조업체서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

“기숙사 생활”…용인 제조업체서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

with 2021.0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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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한 제조업체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 외국인 근로자 A씨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업체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동료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