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이후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대세'가 됐다.서울 강남에서는 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전체 전월세 매물 10개 가운데 8개가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자사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수도권 전월세 매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2월 현재 강남구의 월세 매물 비중은 78.13%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