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경구용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약품은 노레보, 엘라원 등으로 사후 피임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