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시장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6월 동작·노원·중랑구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취득한 사람의 비율이 과반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가보다는 중저가 부동산이 많은 지역에서 생애 첫 부동산 매입 비율이 높았다.자치구별 통계를 살펴보면 동작구와 노원·중랑구의 생애 첫 매수 비율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