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부산시는 26일 오전 요양병원 5개소,보건소 5곳을 시작으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역 1호 백신 접종자는 해운대구 한 요양원 간호사 김순이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