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식중독과 감염병,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분변이나 오염된 물·음식 등을 통해 감염되는 콜레라도 심한 설사와 탈수증을 수반하기 때문에 장마 끝 무렵 조심해야 한다.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의 선택·조리·보관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