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면서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치는 다음달 14일까지 2주 연장됐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