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히잡을 두른 한 여성이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는다.루자인 알하스룰은 사우디에서 변화의 물결을 일으킨 대표적인 여성 인권 운동가다.2014년 여성의 운전 권리를 주장하며 아랍에미리트에서 사우디까지 차를 몰았다 붙잡혀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