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최근 열흘간 1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2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2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