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절 서울에서 도심집회 신고 건수가 16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3·1절 도심집회 대응계획'을 보고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총 1670건의 3·1절 집회가 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