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디벨로퍼 역량을 집중해 고수익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이를 위해 단순 시공 형태의 도급사업 비중을 줄이는 대신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지분투자, 금융조달, 건설,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털 솔루션 사업자로 거듭난다.DL이앤씨는 이를 위해 DL이앤씨 주택사업의 경우 지난해 15% 수준에 그쳤던 디벨로퍼 사업 수주 비중을 2023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