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의 '비정상적' 급등세가 일본 언론에 의해 지적됐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아파트 구입이 어려운 도시가 됐다"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한국 직장인 평균연봉의 18배에 달한다고 전했다.일본 수도인 도쿄 아파트값은 신축 기준으로 현지 직장인 평균연봉의 13.3배, 10년가량 된 매물은 11배로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