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감성이 충만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낯선 방문객을 맞는 특색있는 안내표지판이 생긴다.서울시는 2일 '돈의문박물관마을'에 건물별 이야기를 반영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돈의문박물관 안내표지판은 '재미있는 서울 공공공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