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 도로서 직진”…타이거 우즈 사고 ‘졸음운전’ 가능성

“휘어진 도로서 직진”…타이거 우즈 사고 ‘졸음운전’ 가능성

with 2021.03.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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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다 전복 사고로 중상을 입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USA투데이와 폭스뉴스 등 외신은 2일 차량 포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우즈가 사고 당시 졸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달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도로에서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로 다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