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가 내달 결론 날 것으로 보인다.경남도는 이달 안에 국토교통부가 개최할 예정인 정책성 평가·지역 균형발전 평가위원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평가위원회에 이어 이달 말 조세재정연구원의 종합평가 이후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 예타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