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나라 살림을 보여 주는 '대표 가계부'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그간 기재부는 재정 상황을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 두 가지로 관리해 왔다.지난해 본예산 편성과 함께 공개한 '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보면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 모두 해마다 적자 규모를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