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학습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숲체험 놀이터가 요즘 학부모들에게 인기다.서울 강북구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유아숲체험원'의 숲 해설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평일은 정기이용기관이 숲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