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한복판을 달리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그는 "뒤를 돌아보니 그 남자가 아기를 놓으려 하고 있었다. 해서 난 아기를 되찾으러 가려고 유턴을 해 잔디까지 밟으며 돌아갔다"고 말했다.문제의 아빠 딜론 테레본네가 아기, 아내를 뒤에 태우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운전하다 아기 엄마에게 주먹을 날린 뒤 홧김에 아기를 도로에 버리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라포르셰 패리시 보안관실은 밝혔다.